노박 조코비치, 페더러와 나달의 부재가 US오픈 2020에 '제로 임팩트'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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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 페더러와 나달의 부재가 US오픈 2020에 '제로 임팩트'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 US오픈이 시작되기 전까지만 해도 추첨을 놓고 올해 판이 가벼워졌다는 얘기가 늘 있었다.

로저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의 부재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올해 대회가 덜 열릴 것이고 노박 조코비치의 화려한 2020년 주행이 이에 영향을 받을지도 모른다고 믿게 만들었다.

세계 랭킹 1위를 포함해 많은 선수들이 이 개념을 거절했다.

 

 

 

노박 조코비치는 로저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의 불참에 대해 연설한다.

조코비치는 카일 에드먼즈와의 2라운드 승리가 끝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페더러와 나달의 부재가 자신과 토너먼트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또한 이번 대회가 그들을 놓칠 것이라고 인정했지만 US 오픈이 강력한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고 느낀다.

 

"내게, 제로. 토너먼트에서는 확실히 크고 큰 효과가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분명히 스포츠의 전설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몹시 그리워하고 있다. 그들 말고도 스탠은 모두 여기 있을 거야 아직은 아주 강한 분야야." 조코비치는 말했다.

 

플러싱 메도우스의 디펜딩 챔피언 나달은 미국의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물러났다.

그는 미국행이 위험하기 때문에 유럽에 머물며 US오픈 직후 시작되는 클레이코트 대회에 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페더러는 무릎 수술을 받았는데, 이 수술은 2020년 이후를 제외시켰다.

그럼에도 조코비치는 집중력을 유지하며 2020년 무패 기록을 25-0으로 연장했다.

그는 2라운드에서 카일 에드먼즈를 여유 있게 물리쳤고, 그 다음엔 얀-레나드 슈트루프와 경기를 하게 된다.

 

 

노박 조코비치, 라파엘 나달, 로저 페더러의 '빅3'가 10년 넘게 테니스계를 장악하고 있다. 

페더러와 나달의 불참으로 조코비치의 주요 도전자는 차세대 주자가 될 것이다. 

도미니크 티엠, 다니엘 메드베데프, 알렉산더 즈베레브 등이 마침내 '빅3'의 우위를 깨고 테니스의 새로운 그랜드슬램 챔피언을 안겨줄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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