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완벽하게 맞아야 한다" – 나이키를 '온' 신발로 대체한 로저 페더러의 힌트

반응형

나이키를 '온' 신발로 대체한 로저 페더러의 힌트

 

스위스 마에스트로 로저 페더러는 최근 "ON" 사와 함께 스니커즈 시리즈를 출시 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The Roger"라고 불리며, 로저가 신고 있는 신발을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로저 페더러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 질문에 답한 바 있습니다.

로저 페더러 "ON" 신발 대한 이야기

지난 2018년 로저 페더러는 나이키를 떠나 유니클로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공식 합의는 없었음에도 경기에서는 나이키 테니스화를 계속 신었습니다.

 

 

 

 

로저가 ON과 함께 운동화 라인을 출시한 지금, 많은 사람들은 그가 나이키에서 전환할 지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최근 패션 팟캐스트 비즈니스에 출연한 페더러는 이 질문에 답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퍼포먼스 슈즈란 게 뭐냐면, 신발이  꼭 맞아야 한다는 겁니다. 언젠가는 온 테니스화를 신고 플레이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게 목표일 거야, 내 생각엔. 내가 아직 활동 중인 동안이라면? 제때에 올 수 있을지 두고 봐야지."

 

분명히, 로저는 그가 언제 ON 테니스화를 신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가 그 신발을 신을 때는 2021년 이후가 될 것입니다.

로저 페더러가 연초에 무릎 수술을 받은 뒤 두 번째 무릎 수술을 받으면서 2020시즌이 끝났기 때문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