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 중 2020년 프랑스 오픈이 다시 한번 연기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재조정된 2020년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속에 다시 한번 날짜가 바뀌었다. 클레이 코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 오픈은 2020년 9월 20일에 시작하기로 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제 주요 추첨 행사는 일주일 연기되었다.
대회는 9월 27일에 시작해서 10월 11일에 끝날 것이다.
3월 초, 롤랑 가로스는 그들의 토너먼트 연기와 관련하여 일방적인 결정을 내렸다. 그들은 계획의 변경을 발표하기 전에 ATP/WTA나 다른 그랜드 슬램과 상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르 파리지엔 저널에 따르면, 그들은 ATP와 WTA의 요청을 받고 계획을 수정했다. 그 테니스 단체들은 현재 그 투어에서 다른 대회들의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
하지만 2020년 프랑승 오픈 예선전은 9월 21일부터 시작된다.
현재 2020년 US오픈은 8월 31일부터 9월 13일까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다. US오픈을 마친 지 2주 후, 테니스 선수들은 하드코트에서 파리의 클레이 코트로 빠르게 전환해야 할 것이다.
2020년 프랑스 오픈 개최될까?
하지만, 전 세계 랭킹 1위였던 앤디 머레이는 올해 프랑승 오픈이 진행되는 것에 대해 회의적이다. 만약 그렇다면 영국인들은 틀림없이 파리의 클레이 코트를 밟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세상이 뒤죽박죽인 상황에서 2020년 테니스 재개에 대해서는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만약 대회가 진행된다면 나는 반드시 클레이 코트 위에 있을 것입니다." 전 세계 랭킹 1위 앤디 머레이가 CNN과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테니스는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마지막 스포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왜냐하면 당신은 분명히 세계 각지에서 온 선수와 코치, 팀들을 한 영역으로 끌어들였기 때문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