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페더러의 감독 세베린 루티가 페더러의 무릎 부상 회복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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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페더러

 

로저 페더러의 감독이 무릎 부상 회복 소식을 알렸다. 

 

세계랭킹 4위 로저 페더러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폐쇄 기간 동안 집에 머물면서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스위스 거장은 격리된 채 계속 활동 중이다.

 

로저 페더러의 세베린 루키 감독은 20차례 그랜드 슬램 우승자인 페더러가 자신의 건강과 재활을 돌보는 데 이 시간을 완벽하게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후, 세베린 루티 감독은 페더러가 장기간의 부상 휴식 후 체력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세베린 감독과 로저 페더러

 

 

"나는 오늘 로저 페더러와  페이스 타임을 했다." – 세베린 루티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생으로 테니스 투어는 3월 중순부터 무기한 중단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더러는 어느 쪽이든 이 시기 동안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놓칠 뻔했다. 38세의 페더러는 2월에 오른쪽 무릎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루티는 이제 최근 재활 훈련 동안 무릎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루티는 카시 라이브에 출연해 "로저 페더러와 오늘 페이스 타임을 했다, 재활도 잘하고, 체력 회복도 잘했고, 모든 게 잘됐다"라고 말했다.

 

 

#로저 페더러와 세베린 루티

 

이에 앞서 로저 페더러는 무릎이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처음 6주는 정말 좋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후 회복세는 다소 주춤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상황이 다시 좋아졌다. 더구나 페더러는 시간이 많으니 걱정하지 않고 서두르지 않는다고 명확히 설명했다. 현재 상황은 로저 페더러가 건강을 회복하기 좋은 때라는 것입니다.

로저 페더러는 코로나바이러스 폐쇄 기간 동안 꾸준한 회복세를 지속하기를 바랄 것이다. 그 후, 그는 투어가 재개되기 전에 그의 몸을 회복시키기 위해 곧 훈련을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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